병원의 진료 과정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한 곳에서 모두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한 사람이 진단하고, 진단한 사람이 처방합니다. 중간에서 정보가 끊기지 않습니다.
선수 차트를 개설합니다. 이름, 연령, 소속팀, 포지션, 주발, 현재 받고 있는 레슨과 부상 이력을 등록하면 이후 모든 검사와 처방이 이 차트에 누적됩니다. 차트번호는 재검진 때도 그대로 씁니다.
부모님 20문항, 선수 10문항. 무엇이 고민인지, 일주일에 몇 번 뛰고 몇 시간 자는지, 실제 출전 시간은 얼마인지 묻습니다. 정체의 원인이 실력이 아니라 출전 시간이나 수면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풀타임 경기 영상 2경기를 프레임 단위로 코딩합니다.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풀타임이어야 합니다. 잘한 장면만 모아 놓으면 습관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소요는 접수 후 3~7일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측정합니다. 스프린트, 방향전환, 점프, 지구력, 약발, 키핑, 제공권. 영상 데이터와 합쳐 또래 표준범위와 비교하고 항목별로 정상 · 관찰요망 · 개선필요 판정을 냅니다.
검진 결과지와 함께 부모님·선수 동석 상담을 진행합니다. 결과를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인지 잘하는 부분을 더 키울 것인지를 함께 정합니다. 그리고 이번 12주만이 아니라 진학과 그 다음 무대까지 이어지는 장기 로드맵과 연간 스케줄을 같이 설계합니다. 선수용 문서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배울 것”으로 적습니다.
개선필요 판정이 나온 항목에 해당하는 전문 강사만 배정합니다. 그리고 소속팀 일정까지 넣어 요일별 훈련표를 씁니다. 무엇을 하는지만큼 무엇을 하지 않는지, 언제 쉬는지가 함께 적힙니다.
4주마다 같은 항목을 같은 방법으로 다시 측정합니다. 약발 12% → 24%처럼 변화량이 숫자로 남고, 판정이 정상으로 바뀐 항목의 수업은 종료하고 다음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상담의 절반은 이 질문에 답하는 시간입니다. “둘 다 하세요”는 답이 아닙니다. 나이와 성장 단계에 따라 배분 비율이 달라지고, 플레이어 랩은 그 기준을 미리 정해 두고 공개합니다.
약점은, 그 약점이 강점을 못 쓰게 막을 때만 고칩니다.
왼발을 못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왼발을 못 써서 오른발 크로스라는 강점이 봉쇄될 때 비로소 문제가 됩니다. 모든 약점을 고치려다 아무 강점도 남지 않는 것을 가장 경계합니다. 이 배분은 부모님·선수와 함께 이야기해 정하고, 결과는 처방전에 그대로 반영됩니다.
특정 강점에 몰아주지 않습니다. 양발, 볼 터치 총량, 여러 포지션 경험을 넓혀 두는 시기입니다.
키가 먼저 자라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시기입니다. 기술 정체는 정상이며, 여기서 “실력이 떨어졌다”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흔한 오진입니다.
포지션이 구체화됩니다. 약점은 전부가 아니라 경기에서 치명적인 1~2개만 골라 고칩니다.
가고 싶은 무대의 요구 조건에서 역산합니다. 선택받는 이유 한 가지를 확실하게 만드는 데 훈련의 대부분을 씁니다.
지금의 12주가 어디로 이어지는지 함께 그립니다. 프로까지 가는 길을 구간으로 나누고, 각 구간에서 무엇을 갖춰야 하는지 미리 정해 두면 매년 무엇을 훈련할지가 저절로 정해집니다.
개선필요 1~3개 항목을 처방하고 4주마다 재검진합니다.
주간 훈련 처방전시즌·비시즌을 나눠 언제 기술을 쌓고 언제 몸을 만들지 배치합니다. 성장급등기 예상 시점도 함께 넣습니다.
연간 훈련 캘린더가고 싶은 중·고교 팀의 요구 조건에서 역산해, 그때까지 어떤 항목을 표준범위 안에 넣어야 하는지 정합니다.
목표 팀별 요구 조건표대학·실업·프로 유스 등 갈 수 있는 경로를 모두 펼쳐 놓고, 각 경로가 요구하는 조건과 남은 시간을 함께 확인합니다.
경로별 진입 조건 비교초기 문진 3단계를 작성하시면 요약 리포트를 보내 드립니다. 비용은 없고, 다음 단계는 결과를 보신 뒤 결정하시면 됩니다.
고다지 풋볼 플레이어 랩 · 진단 시스템 GODZ SCAN